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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CRA 계정이 잠겼다고 뉴스에 뜨더니 그중 하나가 내 계정이었다. 

3월 22일 이후로도 로그인이 안되서 전화할까 하다가 그냥 다시 만들기로..

CRA 계정 등록으로 가서 SIN 을 입력해준다.

!! 재등록이 아니라 처음만드는 경우 텍스보고를 한번이라도 했어야 함 !!

본인 확인을 위해 우편번호와 생년월일 그리고 소득신고 내역 중 12100번 라인의 달러 숫자만 입력한다.

2020년 소득신고를 아직 안했다면 2019년도 내역을 물어보니 19년도 내역을 준비해야 한다.

보통 서류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 보니 당황할 수 있지만! 심플텍스로 보고했다면 로그인 후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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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에 등록된 우편번호가 맞는지 확인 후 10일정도 기다리면 security code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CRB 등 신청이 급한 경우 security code가 오기전에도 신청 가능하다.

캐나다는 학생도 워홀러도 모두 소득과 상관없이 텍스보고를 해야한다. 인컴이 없어도 분기별로 GST/HST를 돌려받을 수 있으니 텍스보고는 필수!

보통 회계사에게 $25~$100의 수수료를 내고 맡기는 경우도 있지만 보고내역이 별로 없는 일반인들은 생각보다 간단하게 텍스신고 프로그램을 통해 할 수 있다. 

무료로(후원) 사용가능한 텍스신고 프로그램이 몇개 있는걸로 아는데 그 중 프로그램 다운 없이 웹페이지에서 할 수 있는 심플텍스를 5년째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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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텍스에 가입 후 본인의 기본정보부터 입력한다.

넷파일 코드 입력은 필수는 아니지만 정확한 전달과 처리를 위해 입력을 권장하고 있다. 넷파일 코드는 CRA 사이트에 로그인 후 전년도 NO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주사항

• 2020년 12월 31일에 거주한 주 선택. 현재 거주중인 주 아님.

• 2020년에 주이동이 있었는지?

• 거주지와 우편물 주소가 같은가?

• 현재 거주중인 주 선택

• 2020년에 캐나다 거주자가 되었는지? 텍스신고를 처음하더라도 18년에 입국해 텍스보고 의무가 있었다면 No.  

기본정보를 빠짐없이 입력하면 거주중인 주에 따라 기본 신고 항목이 추가된다.

온타리오주의 경우 소득과 상관없이 Carbon tax credit 과 OTB를 받을 수 있다.

CRA 계정은 텍스보고를 한번이라도 해야 만들 수 있다. 처음 보고 하는 거라면 20년도 텍스보고 후 바로 생성 가능하다.

CRA 계정이 있다면 인컴(T4)이나 이자소득(T5) 등은 따로 입력없이 정보를 가져올 수 있다.

스몰타운에 사는 경우 $30을 추가 지급 받는다. 사는 지역 확인은 파란글자 링크 클릭!

렌트를 보고할 시 아래와 같은 경우는 보고할 수 없다.

• 렌트 외 다른 비용 (예: 콘도 관리비, 시설비)

• 친척이나 지인에게 지불한 렌트비일 경우, 수령인이 임대소득을 따로 보고하지 않는 경우

• 배우자와 이혼한 경우, 같이 살았던 기간의 렌트비중 자신의 몫과 혼자 산 기간의 렌트비만 보고 가능

• 주 거주지를 다른 사람과 공용으로 살 경우, 자신의 몫만 보고 가능

기본 항목 입력 후 보고 해야 할 항목들을 검색해서 추가 후 입력한다. 학생은 T2202, 워홀은 T4 등..

항목들을 입력하면 왼쪽 Refund란에 텍스리턴 받을 금액이 계산되어 보여진다.

근로자들은 보통 T4나 T4A를 받지만 직장에서 세금보고를 안해주는 경우(캐시잡) 나 팁 등 추가 소득을 위의 항목으로 따로 보고 할 수 있다.

빠진 내역이 없는지 체크 버튼을 눌러 확인 후

제출버튼을 누르면 끝! 서류는 PDF 파일로 다운받아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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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althSimple  vs .Questrade vs .IBKR 

1. Wealth Simple

장점,

- Trading fee 가 완전 무료! 

- 보통주와 ETF만 거래 가능하며 심플이란 이름에서 알수 있듯 레이아웃과 기능이 깔끔을 넘어 뭐 별게 없다. 사고 팔고 버튼만 있을뿐. 주린이들에게 복잡할거 없이 사고 싶은 주식 검색해서 구매하면 끄읕. 

- 최소 예치금, 자금이체수수료, 계좌유지비가 없다.

단점,

- 거래량이 적거나 주가가 너무 낮은 주식들은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거래가 불가능하다.

- 15분 지연 주가를 제공해서 실시간 주가 확인이 어렵다. 하지만 실주가는 야후파이넌스에서 보면 되고 거래는 실시간 주가가 반영되므로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 미국 주식 거래시 자동으로 1.5%의 환전 수수료가 적용되는데 USD를 따로 보유할 계좌가 없어서 살 때 뿐 아니라 팔 때도 1.5%의 수수료를 내며 강제환전 당해야 한다는 아주 큰 단점이 있다.

웰스심플은 캐나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나같은 주린이들에게 적합하다. 캐나다 주식만 거래한다면 최고인듯!

추천링크를 통해 가입하고 $100 이상 거래시 reward $10 받을 수 있다. 

웰스심플 가입하고 $10 받기

2. Questrade

- 깔끔한 플랫폼으로 초보자도 사용하기 쉽고 간편하다.

- 주당 수수료가 1센트지만 미니멈이 $4.95라 주식 1주를 사든 495주를 사든 수수료는 같다. 멕시멈이 $9.95로 페니주를 몇천개씩 산다면 IBKR을 통한 거래보다 수수료 이득을 볼 수 있다.

- 환전 수수료는 2%이나 퀘스트레이드는 별도로 USD 계좌가 있어서 살때 한번만 환전 후 팔고 나서 캐달로 재환전 하지 않는 이상 미달로 계속 거래가 가능하다.

Questrade에는 환전 수수료를 내지 않고 환전하는 방법(Norbert's Gambit)이 있는데 대신 최대 5일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다.

- 실시간 차트 제공 한다. (새로고침버튼이용)

- EFT는 팔때만 수수료가 발생한다.

- 최소예치금 $1000을 넣어야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 계좌유지비 Inactive fee 가 없다.

- 이용자가 많을 경우 접속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중요한 매수 매도 순간에 접속이 안될때가 몇번 있었다.

Questrade 가입하고 $25 reward 받기

디파짓 금액에 따라 reward 금액이 달라짐. 최대 $250

3. IBKR(interactivebrokers)

- 미국 주식 거래시 수수료만 따지자면 Questrade 보다 저렴하다.

- 다만, 플랫폼이 초보자가 사용하기엔 복잡하고 어려워 보여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 주식, ETF, 옵션, 선물 등 다양한 상품 거래가 가능하다.

-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한다는데 야후파이넌스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있었다.

- 계좌유지비가 월 $10 인데 매달 이용한 거래수수료만큼 차감 후 유지비가 청구된다. 즉, 월 거래수수료가 $10 이상이면 무료다.

- 환전수수료가 건당 $100,000까지는 $2로 저렴하다. (15만불 환전시 3불)

- IBKR 에는 2개의 pricing plan 있다. 본인의 거래량에 따라 플랜을 선택해서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 미국 주식 거래시 Questrade 와 수수료를 비교했을 때 페니주를 제외하면 IBKR의 수수료가 훨씬 저렴하다.

Tiered Plan $0.0035/주 | MIN $0.35 | MAX 거래금액의 1% 

Fixed Plan $0.005/주 | MIN $1 | MAX 거래금액의 1% | EFT 거래수수료 X

 IBKR 가입하고 최대 $200받기

결론은 수수료만 보자면,

캐나다 주식은 WealthSimple

미국 주식은 IBKR

캐나다&미국 페니스탁은 Questrade를 이용하는게 가장 저렴하다.

캐나다 은행에서는 연말 연초에 신규 고객 모집을 위한 이벤트로 계좌 개설 시 현금 보너스등 다양한 혜택을 줍니다. 현재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중인 Tangerine Bank 에서도 한달간(19년 12월 10일 ~ 20년 1월 10일)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에게 현금 보너스를 주는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Click ▶▶▶ Tangerine.ca

캐나다 일반 은행은 계좌유지비와 입금, 출금, 데빗카드(직불카드) 사용횟수에 제한이 있어요. 초반엔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워 데빗카드 사용과 현금이 필요해 출금이 잦다보니 무료로 주는 25번 횟수 제한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 은행인 Tangerine Bank로 은행을 바꾸게 되었어요. 주거래 은행으로 부족함이 없는 텐저린 계좌 개설하시고 현금보너스도 받아가세요.

§ 계좌유지비 무료 

캐나다 시중 은행은 Chequing 계좌 개설시 매달 $4~$30의 계좌유지비를 지불해야 하고 계좌 플랜에 따라 입출금 및 Debit Card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지만 Tangerine은 계좌유지비도 무료이고 사용횟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 이자율 프로모션

Saving Account 와 TFSA(Tax-free Saving Account)의 이자율은 1.15%이며 신규 계좌 개설자에게는 첫 6개월간 2.75%로 이자율을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인터넷 은행 타이틀에 비해 Saving 이자율이 낮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Tangerine에서는 기존 고객에게도 Saving Account 의 이자율을 한정기간 추가로 더주는 이벤트를 자주 합니다. 저는 원래 EQ Bank 세이빙계좌를 사용하다가 얼마전 텐저린에서 3%이율 이벤트로 한동안 모든 자금을 옮겨두었었죠.

§ Cheque Book(개인수표) 무료제공

요즘은 온라인 계좌이체가 많이 보편화 되었지만 여전히 개인수표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체킹계좌에 연결된 수표를 구매해야 하는데 시중 은행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첫 수표책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캐나다 메이저 은행 ATM 이용

현금 사용이 빈번할 경우 인터넷은행의 ATM은 눈으로 쉽게 찾기 힘들죠. 하지만 Tangerine 은행은 캐나다 Big 5 은행중 하나인 Scotia Bank의 자회사로 스코샤은행 ATM을 무료로 이용합니다. 스코샤은행 ATM은 캐나다 전역에 약 3,500개 이상 있고 Seven eleven 편의점에도 ATM이 비치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간편한 계좌이체

Tangerine은 Interac e-Transfer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email transfer는 금액 제한이 있는데 타 은행의 본인 계좌와 연계하여 이체시 금액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체할 수 있습니다.

§ Cashback 신용카드

Tangerine Bank에는 보통 인터넷 은행에 없는 Credit Card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캐시백카드 한장인데 고객이 원하는 카테고리를 정해서 최대 3개까지 2% 캐시백, 그 외 모든 사용은 0.5%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선택하는 카테고리는 월 1회 변경 가능 하며 적립금은 매달 텐저린 Saving 계좌로 지급됩니다. 연회비도 무료인데다 2% 캐시백 받을 카테고리를 고객이 직접 정할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 추천인 프로모션

텐저린은 가입시 Orange Key라는 추천인코드 입력란이 있습니다. 계좌 개설시 추천인의 Orange Key를 넣으면 신규고객과 추천인 모두 텐저린 계좌로 캐시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모션은 기간별 한정적으로 실시되고 매번 조금씩 혜택이 다릅니다. 

- 추천인 Orange Key[49188659S1] 넣고 가입 후 60일 이내 $250 입금시 추천인과 신규고객 각각 $100 Bonus 

§ Tangerine Cafe

인터넷 은행 이지만 온라인 계좌 개설이 어려우신 분들은 지점에 직접 가셔도 됩니다.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캘거리에 총 다섯개의 Tangerine Cafe가 있습니다. 

은행의 상품, 이자율, 캐시백 이벤트등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니 꼭 은행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1. Legal Entitlement to be in Canada 로 인정되는 서류

• 캐나다 여권  
• 시민권 / 영주권 카드 (앞면&뒷면) 
• 영주권 증명서 (CoPR - 랜딩페이퍼)
• Student Permit / Work Permit
• 이민국 도장이 찍힌 한국 여권
• 임시 거주증 

2. Saskatchewan Residency 로 인정되는 서류

• 몰기지, 집 렌트 계약서 
• 집 전화, TV, 수도, 가스, 전기세 등의 유틸 내역서
• 자동차/집 보험 증서
• SK주 자동차 등록증
• 재직증명서 / 월급명세서
• 학교 성적표
• CRA Assessment / Statement

3. Support of Identity 로 인정되는 서류

• 이전에 살던 주의 헬스 카드
• SK주 운전면허증/임시 운전면허증
• 여권 (캐나다/한국)
• 출생증명서 (Birth Certificate)
• 시민권 / 영주권 카드(앞면&뒷면)
• 학생증 / 사원증

①캐나다 거주 자격 서류와 ③신원확인 서류로 둘 다 인정 되는 서류는 중복으로 인정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 거주 자격 서류로 영주권 카드를 제출한다면 신원확인 용으로는 다른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서류가 준비되면 마지막 리뷰창에서 3개 파일을 각각 첨부한 후 신청서를 제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