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45건

 WealthSimple  vs .Questrade vs .IBKR 

1. Wealth Simple

장점,

- Trading fee 가 완전 무료! 

- 보통주와 ETF만 거래 가능하며 심플이란 이름에서 알수 있듯 레이아웃과 기능이 깔끔을 넘어 뭐 별게 없다. 사고 팔고 버튼만 있을뿐. 주린이들에게 복잡할거 없이 사고 싶은 주식 검색해서 구매하면 끄읕. 

- 최소 예치금, 자금이체수수료, 계좌유지비가 없다.

단점,

- 거래량이 적거나 주가가 너무 낮은 주식들은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거래가 불가능하다.

- 15분 지연 주가를 제공해서 실시간 주가 확인이 어렵다. 하지만 실주가는 야후파이넌스에서 보면 되고 거래는 실시간 주가가 반영되므로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 미국 주식 거래시 자동으로 1.5%의 환전 수수료가 적용되는데 USD를 따로 보유할 계좌가 없어서 살 때 뿐 아니라 팔 때도 1.5%의 수수료를 내며 강제환전 당해야 한다는 아주 큰 단점이 있다.

웰스심플은 캐나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나같은 주린이들에게 적합하다. 캐나다 주식만 거래한다면 최고인듯!

추천링크를 통해 가입하고 $100 이상 거래시 reward $10 받을 수 있다. 

웰스심플 가입하고 $10 받기

2. Questrade

- 깔끔한 플랫폼으로 초보자도 사용하기 쉽고 간편하다.

- 주당 수수료가 1센트지만 미니멈이 $4.95라 주식 1주를 사든 495주를 사든 수수료는 같다. 멕시멈이 $9.95로 페니주를 몇천개씩 산다면 IBKR을 통한 거래보다 수수료 이득을 볼 수 있다.

- 환전 수수료는 2%이나 퀘스트레이드는 별도로 USD 계좌가 있어서 살때 한번만 환전 후 팔고 나서 캐달로 재환전 하지 않는 이상 미달로 계속 거래가 가능하다.

Questrade에는 환전 수수료를 내지 않고 환전하는 방법(Norbert's Gambit)이 있는데 대신 최대 5일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다.

- 실시간 차트 제공 한다. (새로고침버튼이용)

- EFT는 팔때만 수수료가 발생한다.

- 최소예치금 $1000을 넣어야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 계좌유지비 Inactive fee 가 없다.

- 이용자가 많을 경우 접속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중요한 매수 매도 순간에 접속이 안될때가 몇번 있었다.

Questrade 가입하고 $25 reward 받기

디파짓 금액에 따라 reward 금액이 달라짐. 최대 $250

3. IBKR(interactivebrokers)

- 미국 주식 거래시 수수료만 따지자면 Questrade 보다 저렴하다.

- 다만, 플랫폼이 초보자가 사용하기엔 복잡하고 어려워 보여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 주식, ETF, 옵션, 선물 등 다양한 상품 거래가 가능하다.

-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한다는데 야후파이넌스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있었다.

- 계좌유지비가 월 $10 인데 매달 이용한 거래수수료만큼 차감 후 유지비가 청구된다. 즉, 월 거래수수료가 $10 이상이면 무료다.

- 환전수수료가 건당 $100,000까지는 $2로 저렴하다. (15만불 환전시 3불)

- IBKR 에는 2개의 pricing plan 있다. 본인의 거래량에 따라 플랜을 선택해서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 미국 주식 거래시 Questrade 와 수수료를 비교했을 때 페니주를 제외하면 IBKR의 수수료가 훨씬 저렴하다.

Tiered Plan $0.0035/주 | MIN $0.35 | MAX 거래금액의 1% 

Fixed Plan $0.005/주 | MIN $1 | MAX 거래금액의 1% | EFT 거래수수료 X

 IBKR 가입하고 최대 $200받기

결론은 수수료만 보자면,

캐나다 주식은 WealthSimple

미국 주식은 IBKR

캐나다&미국 페니스탁은 Questrade를 이용하는게 가장 저렴하다.

해가 바뀔 때마다 다짐하는 것 중 하나인 다이어리 쓰기. 해마다 1권씩 쌓여가는 다이어리를 보며 뿌듯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하루를 되돌아보는 습관이 사라졌다. 몇 년째 한 권으로 근근이 붙잡고 있는 중..

만년형 다이어리는 언제든 사용 가능 하지만 날짜형 다이어리는 시기 지나면 매번 수정하기도 그렇고 참 애매하다. 한 3년 전쯤 날짜를 보고 곧 쓸 수 있겠다 싶었는데 드디어 날짜 변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해가 긴 기다림 끝에 돌아왔다. 

올해 사용하겠다고 몇 년전 표지 연도를 스티커로 미리 바꿔놨었는데 막상 그 날이 오니 뭔가 기분이 오묘하다. 이번엔 실패하지 말고 다시 습관 들여봐야지. 또다시 몇 년을 책장에서 쉬고 있게 할 순 없으니까